세나: F1의 신화 줄거리 그는 이제까지 존재한 가장 위대한 레이서였다! F1 레이서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브라질에서 한 청년이 영국으로 건너왔다. 마침내 운명의 1984년 모나코 그랑프리, 실력만큼 머신이 중요한 F1에서 경쟁력이 없던 톨맨 머신으로 폭우를 뚫고 최강자 알랭 프로스트를 추격, 우승을 코 앞에 두었음에도 경기는 폭우로 중단되고 정치적인 이유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세나는 절망하지 않았다. 화려한 운전실력과 친절한 매너로 전세계인을 사로잡고, F1의 우승까지 석권하지만, 정치화된 스포츠 세계에서의 부정부패에 대항하며 좌절을 겪기도 했다. 이렇게 자신 앞에 놓인 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하며 세 번의 월드 챔피언을 달성, 전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 세나! 트랙 위에서뿐만이 아니라 트랙 밖에서..
버니 줄거리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 우주를 항해하는 거대함선인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돌아온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그러나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격의 공포와 충격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계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거대한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스타트렉 다크니스 리뷰 이번 작품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제임스 T. ..